아프리칼러 페스티벌: 30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아이덴티티

디자이너 마누엘라 보넷의 창의적인 시각적 연출

아프리칼러 페스티벌이 30주년을 맞이하며, 이번 페스티벌은 과거 페스티벌을 빛내온 아티스트들과 현대 아프로비트 전자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재회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의 시각적 창조물을 영감을 준 단어는 '공명'이다. 시간을 초월하고 국경을 넘어서 몸과 영혼, 정신이 진동하는 그 공명이 아프리칼러를 계속해서 울려대게 만든다.

페스티벌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창조하고 모든 인쇄 및 디지털 매체(포스터, 브로셔, 리플렛, 플라이어, 카케모노, 토트백, 소셜 게시물, 디지털 광고, CD)에 적용하였다. 이 디자인은 다른 디자인과 차별화되며, 이 디자인의 강점과 독특한 특징을 제공한다.

이 디자인은 먼저 종이에 스케치를 그리는 연구 단계로 시작되었다. 핵심 아이디어를 찾은 후에는 Adobe Illustrator를 사용하여 다양한 구성을 테스트하는 창조 과정을 계속하였다. 글자를 잘라내고 복제하여 활기찬 리듬을 만들었다. 포스터, 카케모노 또는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같이 다양한 형식의 페스티벌 커뮤니케이션 시각을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3월에 개념을 시작하여 10월에 완료되었고, 2019년 11월부터 12월까지 파리에서 페스티벌 동안 출시되었다. 아프리칼러의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나는 페스티벌이 계속해서 몸과 마음에 공명하며, 현대 아프리카 음악 창작의 목소리가 되는 것을 보여주는 시각을 창조하였다.

나는 타이포그래피 게임을 만들어, 슬로건 '아프리칼러 30주년'의 글자를 잘라내고 반복하여 활기찬 리듬을 만들었다: 단어들이 메아리치는 것처럼 음악이 메아리친다. 나는 그래픽 아이덴티티가 명확하고 직접적이며, 영향력이 있고, 색다르고,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포스터는 빨간색과 녹색의 2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디스플레이는 매우 대조적이다. 모든 다른 매체는 이 시각적 악보와 함께 플레이한다.

이 디자인은 2021년 A'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및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동상 A' 디자인 어워드는 뛰어나고 창의적으로 기발한 디자인에 수여되며,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모범 사례를 통합하고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공로를 인정받는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manuela bonnet
이미지 크레딧: Image #3: Photographer Manuela Bonnet Image #4: Photographer Manuela Bonnet Image #5: Photographer Manuela Bonnet
프로젝트 팀 구성원: manuela bonnet
프로젝트 이름: Africolor Festival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manuela b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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